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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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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사의 COMPANION 20 어댑터 수리(구매)후기 0. 시작 맥프로를 출력장치로 사용하던 Companion 20(이하 20)은 맥프로를 포장해 치우기 전에도 치운 후에는 더 쓸일이 없어졌다. 어느날 오랜만에 켜려고 보니 어댑터의 출력부분의 피복이 벗겨진 것이 발견되었다. 합선이 우려될 정도로 벗겨져 있어 사용을 포기하고 세기에 수리가 가능한지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연락해 보았다. 1. 구매 비슷한 출력을 가진 어댑터를 구매할까 하다가 비싸더라도 그냥 정품을 사기로 맘 먹었다. 잠시 구글링으로 대체품을 찾아 보았으나, 이런 현상이 흔한지 동일한 질문들이 많이 보인다. 세기의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했다. 한번도 걸자마자 바로 상담원과 연결된 적은 없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대기자로 있지는 않았다. 그냥 2~3사람이 대기중이었고, 조금 길게 기다린다 싶을만..
BOOX Nova Pro A/S기 (Pen 추가 구매기) 0. 시작 최근 BOOX Nova Pro의 쓰임새가 많아지고, 특히 업무중 켜놓다가 메모 또는 간단한 계산을 하려고 할 때 옮겨 적는 용도, 혹은 회의석상에서 회의내용을 적을 때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오래지 않아 여행 중, 펜을 분실하고 말았다. 그러고는 또 몇주를 허송세월 했는데, 바쁜 업무가 마무리되고 조금 시간이 있어 기기 뒷면의 못생긴 스티커를 들여다 보았다.그러고는 이노맥스글로벌을 검색했다. 1. 이노스페이스원 센터 전화번호가 검색에 보여 다짜고짜 전화를 했다. 사무적인 목소리의 남자분이 전화를 받는다. '펜을 잃어버렸고요 재구매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밝혔더니, 이노맥스글로벌의 쇼핑몰인 '이노스페이스원; INNOSPACEONE'을 찾아가서 '이북리더기악세사리' 메뉴를 선택하면 펜이 두가..
키보드(CORSAIR K70 LUX) 청소 0. 시작 사무실 환경의 변화로 LEOPOLD의 FC660M으로 키보드를 바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CORSAIR의 K70 LUX(이하 K70)를 치우게 되었다. 대략 1년에 한번 정도는 키캡을 청소해 주곤 했는데, 퇴역까지는 아니더라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 청소하여 보관하려고 한다. 1. 준비 아래 두사진은 다소 혐오스러우니, 비위가 약한 사람은 넘어가기 바란다. 키보드를 약 1년여 사용한 흔적이다. 검은색 바탕이어서인지, 먼지가 더욱 눈에 잘 들어온다. 키캡사이사이로 먼지들이 보인다. 사진은 F1키와 ESC키의 키캡을 제거하다가 BEFORE사진이 필요할 듯 싶어 찍었다. (사실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특수키의 경우 사진을 찍어두지 않으면, 다시 꽂을 때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LEOPOLD의 FC660M 키캡 구매 및 교환기 0. 시작 회사가 어려워져 사무실을 옮겼는데, 자리가 대폭 줄어들었다. A3 도면도 펴놓고 보기 힘든 상황이 되어 버려서, 몇년전 미국출장지에서 구매한 CORSAIR의 K70 LUX의 크기가 너무커져서 둘만한 곳이 없어지는 바람에 작은 면적을 차지하는 키보드를 찾다가 FC660M로 바꾸게 되었다. FC660M의 구매기는 나중에 올리겠지만, 이번엔 키캡이 먼저다. FC660M을 들인지 오래지 않아, 손에 착착맞는 것이 생각보다 좋은 쓰임새로 사용기간이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 사용할 듯 싶어, 화이트 투톤모델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 색깔 키캡을 구매하였다. 1. 구매 사실 구매목록에는 포인트용으로 사용할 ESC키캡 딱 하나였다. (그래서 무각으로 구매했다.) 구매는 LEOPOLD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고, 개당 ..
BOOX Nova Pro 구매 및 개봉기 (with pouch) 0. 시작 최근 리디북스에서 새로운 e-book신형기기를 내놓으면서 주류들이 사용하는 기기는 아니지만, 나름 꾸준히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e-book reader기기 시장에 조그마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 와중에 사용하던 크레마카르타가 그냥 지겨워 진것인가, 아니면 신제품의 등장으로 맘이 싱숭생숭했던 것일까. 생일 선물을 뭐사줄지 물어보지도 않는 아내에게 새로운 e-book을 사달라고 목숨을 걸고 요구했다. 1. NOVA Pro를 구매한 이유 왜 Nova Pro를 구매구매했을까? e-book은 그냥 책을 읽기위한 기기이다. 화면의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아이패드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하다. 불편하고 느리지만 책을 집중하여 읽기에는 좋다. 화면이 종이와 매우 비슷하여..
Macbook Air 2012 mid SSD 3번째 교체 0. 시작 첫아이가 사용하던 Macbook Air 2012mid의 부팅이 간헐적으로 가능해졌다가 결국 부팅이 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베이스를 찾았으나, 이젠 보내드리라는 소식을 접하였다. 단 집에서도 리스토어모드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SSD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유베이스에서도 동일한 진단을 하였다. 이제 OWC의 SSD를 직구하는 것도 귀찮은데, 가격은 또 어떻고, 그러고서는 유베이스가 위치한 이마트에 들러 gram을 주문하고 말았다. gram은 큰아이를 줬지만, 둘째아이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제것이 된 air가 시체인 것을 깨닫고는 대성통곡을 한다. 직구는 귀찮지만, 애 우는 소리는 정말 끔찍하다. 끔찍한 울음소리를 멈추는 방법은 Air를 살리는 방법 뿐. 1. 힌트, 검색 그리고 구매 대략 ..
LG gram 14" 구매 및 개봉기 (14Z990-GA5EK) 0. 시작 2005년에 미국 파견생활을 위해 직장에서 구매해준 Thinkpad T42이후 첫 윈도우 머신인 LG gram을 구매하였다. 첫 애가 커감에 따라 로봇에서 아두이노, 코딩으로 관심이 옮아 가면서 어쩔 수 없이 컴퓨터가 필요했더랬는데, 그간 2012년 mid Macbook air를 쥐어주어 사용하다가, OWC에서 구매한 두번째 SSD의 사망으로 센터까지 가지고 갔으나, 파트가 없다는 얘기에 뒤돌아선게 계기였다. 그렇게 뒤돌아서서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에 들러 이런저런 할인얘기만 듣지 않았어도. 1. 구매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하였다. 구매조건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집에와서 뒤져보니 인터넷 현금가로 카드를 이용해 구매한 셈이 되었다. 사실 그간 gram에 대한 얘긴 많이 들어왔던터라 구매에는 ..
Micro SD 몇가지 구매 및 속도 시험(SanDisk와 삼성 EVO) 0. 시작 새로 구매한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에서 영상을 뽑아내기 위해서 분리했던 SD card를 분실했다. 기껏 구매한지 한달도 안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였다. 결국 쓰린속을 붙잡고 블랙박스용으로 사용할 Micro SD card를 구매했고, 이와 함께 집에서 사용할 메모리를 함께 구매하였다. 1. 구매기준 블랙박스만이 아닌 스마트티비도 메모리카드를 구매의 이유가 되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딱히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하지 않는 스마트티비는 결국 직접 연결하는 USB 메모리를 제외하면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가격은 이전보다 훨씬 저렴해졌다. 그래서 종류별로 구매해 보았다. 2. 시험제품 구매한 제품은 SAMSUNG EVO 시리즈로, 용량은 128GB, 64GB, 32GB를 하나씩 구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