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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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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C의 AURA Pro 6G 250GB SSD 두번째 구매 및 설치기 0. 시작 19년도를 맞아 집에서 큰 축을 담당해오던 2012년 mid에 탄생한 Macbook Air 13"는 부팅화면 대신 물음표를 포함한 폴더 아이콘을 뱉어내는 것으로 죽음을 알려왔다. 좀 더 정확하게는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던 OWC의 SDD가 사망한 것이다. (사실 SSD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메인보드의 문제인지 처음부터 확정한 것은 아니었다.)Blog를 뒤져보니 2016년 4월즈음에 포스팅을 했던 것을 확인하고, 제품의 이력을 확인하려고 노력했으나, 구매 루트가 오리무중이어서 워런티 따위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OWC에 문의 해보니 제품의 시리얼번호와 Billing Address 두가지가 있어야지만, 제품의 이력 확인이 가능하고, 워런티 여부도 알수 있다.이 두가지 중에 한가지도 없으면, ..
小米USB充电器(2口) (샤오미USB2구충전기) 개봉기 0. 시작 게으름이 극에 달할 때, 더하여 주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침대에 누운채로 ALEXA를 불러 음악을 듣곤한다. ECHO DOT의 내장 스피커는 형편없어서 Beolit 17에 Bluetooth로 연결하여 듣는다. 이렇게 되면 전원이 2구가 필요해지는데, 집에 딱히 굴러다니는 USB2구 전원장치가 없어 출장중에 생각하고 있다가 하나 구매하였다. 가장 좋은 것은 집의 콘센트에 USB 전원 공급이 내장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도 문제인게 위치에 따라 쓰임이 달라져 막연히 좋다고만 할 수 없다. 여튼 침대뒤 구석에 처박힌 집 콘센트에서 연장선과 USB2구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하여 전원을 공급하였고, 여기에 사용된 것이 小米USB充电器(2口)(샤오미 2구 충전기)이다. 1. 제품 외관 출장 중 찍은..
小米插线板 (샤오미 멀티탭) 개봉 및 사용기 0. 시작 역시 출장이 최근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출장에 들고 다니는 물건들이 집에서 사용하며 들고다니다가 이동에 적절한 물건들로 구매하고 바뀌게 되어가고 있다. 출장지가면 항상 아쉬운 것이 사무용이든 생활용이든 인터넷과 전원공급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런 물건까지 들고 다니겠나 했는데, 결국 샤오미 매장에서 멀티탭을 집어 들고 말았다. 1. 구매 전에는 USB 충전기만 챙겨 다니곤 했는데, 항상 노트북의 전원을 구하려고 연장선 따위를 출장지에서 요청하곤 했다. 그 연장선에는 USB도 꽂고 노트북의 전원도 연결하다 보면, 금새 다 차버린다. USB 충전기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연장선 소켓을 2~3개씩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러다 전원구가 3개이며, USB 전원구가 3개가 내장된 멀티탭을 본것이다. ..
小米蓝牙音频接收器 (Xiaomi Audio Reciever) 개봉기 0. 시작 3.5mm의 폰커넥터가 없어진 아이폰 7을 사용해온지 벌써 2년이 가까와 온다. 의외로 불편한 점은 별로 없는데, 그만큼 음악을 듣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음악을 듣고는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차에 샤오미 매장에 들렀다가 오디오 리시버를 발견했다.가격은 기존에 사용해본 소니의 가격에 1/3정도 가격이다. 망설일 이유가 없다. 1. 제품사양 모델번호는 'YPJSQ01JY' 정식명칭은 '小米蓝牙音频接收器'이다. 중량은 10g, 길이는 59mm로 집게손가락 정도의 크기이다. 실제로 이어폰단자에 꽂아 달아보면 무게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사양서에는 최대 사용시간이 4시간인데, 실제로 귀국길에 사용해보니 약 6시간가량 사용이 가능했다. 2. 제품외관 포장재는 투명플라스틱외관에 내부에 종이..
Xiaomi의 小米便携鼠标 (휴대용마우스) 0. 시작 MS의 Designer's mouse를 구매하였으나, 부트캠프를 통한 윈도우 환경에서의 사용은 여의치 않았다. 자꾸만 끊어지는데, 이게 별다른 해결방안이 없어 보였다. 구글링을 해보면 적지않은 해결방법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몇가지를 해보았으나 전혀 변화가 없었다. 결국 블루투스 하나로만 작동하는 Designer's mouse는 집 한구석에 쳐박혀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윈도우를 기반으로 한 AutoCAD작업에서의 마우스는 매우 중요하다. 타제품을 기웃거리던 차에 샤오미스토어에서 휴대용 마우스가 눈에 띈다. 무게도 가볍단다. 어쩌면 부트캠프를 이용한 윈도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물어보고 싶었는데, 누구도 영어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블루투스가 안되면 동글도 들어 ..
Xiaomi의小米USB-C电源适配器 (65W) 0. 시작 지난 샤오미 제품의 구매 후 첫 개봉기로 65W짜리 노트북 충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단지 사용을 가장 많이 해보았으며, 지금도 사용중에 있기 때문이다.아래 사진에서는 아래 가운데 쯤 비닐에 쌓여 잘 안보이는 것이다. 1. 제품 외관 투명 플라스틱 포장재 내부에 종이로 고정된 모습이다. 종이는 회색빛을 띄고 있다. 글자는 완전한 검은색으로 제품명과 메이커가 조그맣게 인쇄되어 있다. 아래 인쇄된 종이가 불룩하게 부른 형태의 상자에는 USB-C 충전용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후면에는 다소 복잡하게 사양과 제품정보가 적혀 있다. APPLE의 충전기와 같이 11자 형의 코드는 접히도록 되어 있으나, 다른 형태로 교환이 되지 않는 고정형이다.때문에 110V 전용으로 생각될 수 있..
샤오미(Xiaomi) 제품의 구매 0. 시작 작년까지는 미국출장이 잦아 주로 BOSE나 항상 입어오던 의류 브랜드의 쇼핑을 참 많이도 했다.그중에는 APPLE도 있었고, 주로 국내의 인기 브랜드와 스타일이 미국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쇼핑도 물건을 취사선택하기도 쉬운 편이었다.하지만, 올해부터 중국 출장이 잦아지는데, 우리나라와 가까우면서도 브랜드는 전혀 달라 막상 살만한 것도, 살만한 장소도 별로 없었다.하지만, 출장이 많아지니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그 첫번째가 샤오미이다.지난번 출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쇼핑몰에 샤오미 매장이 들어오기까지 했다. 샤오미의 개별품목은 다음에 살피고, 이번에는 샤오미의 구매기와 택배박스 수령에 초점을 맞추어 보려고 한다.여기에 등장하는 것들은 결국 다시 개봉기가 다시 나갈 것이다. 1. 구매..
월광보합 6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지금 3~40대의 성인남성이라면, 동네 구석구석에 박혀있던 오락실을 기억할 것이다. 입구에는 '두뇌개발' 따위의 말도 안되는 말이 쓰여 있었고, 십원짜리나 오십원 혹은 백원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들어가 몇십분 혹은 몇시간을 정신없이 헤매던 그곳 말이다.특히 스파2(스트리트 파이터 2)를 시작으로 폭발적으로 사람들이 늘었는데, 모르긴 해도 그 때가 아케이드 게임의 전성기였던 것 같다. 돈도 없고 실력도 뛰어난 편이 아니어서 금새 돈을 다 쓰고는 주로 구경하는 쪽이었지만, 그 때의 흥분은 지금도 오롯이 남아있어, 가끔 일 속에서 비슷한 스트레스와 함께 희열이 느껴지곤 한다. 그래서 가족과 좀 즐겨보까 하고, 월광보합을 구매해 보았다. 버전은 6이다. 1. 구매기 종류도 제작사도 운용하는 기반도 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