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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Designer Bluetooth Mouse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약 5년여를 사용해오던 로지텍의 m555b가 이번 멕시코출장에서 Bluetooth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더니, 급기야 휠이 잘 작동하지 않기 시작했다. 다른건 문제가 없는데 싶었지만 AutoCAD사용에 있어 휠클릭은 정말 중요하여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마침 미국출장길에 사온제품은 모두 하나같이 리시버가 필요한 제품이어서 기존 USB B type을 사용해야 해서 의미없다. 그래서 결국 새로운 마우스 영입을 위해 생각해보니 미국에서 본 서피스 마우스가 생각나 인터넷을 기웃거린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로지텍의 AS서비스다. 꽤 큰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한 m555b이지만, 한국말이 서투른 AS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은 유상으로라도 수리가 불가하며, 보증기간내의 제품에 한해서만 신..
Belkin USB-C to USB-A cable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MBP 15"구입 이후, 관련 악세사리 구매가 잦아졌다. 사실 이번에는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닌데 궁금해서 호기심에 구매한 제품이다.궁금한 내용은 MBP 15"의 충전이 충전기만이 아닌 다른 외장하드를 전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할까 하는데서 출발했다.많지는 않지만, 몇몇 블로거들이 올린 글도 보이는데, 어떤 케이블과 외장 전원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 집에 굴러다니는 20,800mAh짜리의 외장 배터리가 있는데, 이 와의 조합이 궁금했다.그래서 케이블을 구입하러 emart를 방문하였다. 1. 구매 생각보다 많은 케이블의 종류가 있다. 짧은것이 더 비싸기도 하고, 사전 정보없이 구매를 시도한 터라 직원에게 물어봤으나, 직원도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비싼게 좋지 않을까 싶어, 1m..
MBP 15" 2017으로 힐링쉴드 방문 0. 시작 맥사용자(앱등이)들은 참 유난하다. 특히 제품에 대한 애착은 마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애완견이나 묘를 상대하는 듯 하며, 제품에 온갖 필름과 악세사리를 덧붙여 보호하고, 별나게 만들어 사용하곤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도 있으나, 이미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맥을 예전부터 사용한 나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과거 파우치면 되었던 보호용 악세사리는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뒷면 스크래치를 막겠다고, 케이스 구매하게 하더니 이것들이 필름으로 발전한다. 과거 피스모나, 맥북 초기형에서는 그저 파우치 정도로 구매하던 보호악세사리들이 2012년형 맥북에어에서는 필름을 붙였고, 만족도는 생각보다 높았다. 특히 두꺼워지거나, 외형을 해치지 않는 필름은 보호능력이나 수명 또한 기대 이상이었다.결국 이러한 ..
DA200과 MacBook Pro의 호환성 0. 시작 며칠전 MacBook Pro 15" 2017년형(이하, MBP)을 구매한 포스팅을 하였다.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MBP에는 Thunderbolt 3단자 4개만을 품고 있어서 기본적인 USB 2.0의 연결도 허락하지 않았다. 제 아무리 Thunderbolt 3가 빠르고 좋다 한들 이런상황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으니 난감하기 짝이 없다. 다시 일전에 XPS 13의 구매이후,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DA200을 구매했던 것이 기억났다. DA200의 연결 인터페이스가 USB-C type이었던 것이다. 1. 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DA200을 가방에서 꺼내어 연결해 보니, 물리적으로는 아주 잘 들어 맞는다.MBP의 4개포트는 Thunderbolt 3의 것이지만, Thunderbolt 2의 port가 Min..
Moshi의 Clearguard 개봉 및 설치기 0. 시작 며칠 전, 오랜만에 영입한 2017년식 MBP 15"를 위하여 몇가지 악세사리를 구매하러 신세계 센텀점을 방문하였다.여기에는 a shop이 있는데, 적어도 외부필름, 스크린 필름, 키보드 덮개, 그리고 가능하면 팜레스트에 붙이는 것들을 구매하고 싶었다. 하지만, a shop의 직원이 맥북프로 악세사리는 샵이 연 이후로 한번도 판매한 적이 없다고 할 만큼 파는 자세도 비관적으로 느껴졌다.그래서인지 대부분 이전 MBP관련 제품이었다. 그 와중에 찾아보니, 스크린 필름과 키보드 덮개를 찾아 구매하기에 이른다. 1. 구매 스크린 필름은 현장에서 오픈하고, 장착까지 완료하였다. 때문에 사진도 어떠한 자료도 남기지 않았다.하지만, 키보드 덮개는 구매하여 왔다. 2. 제품 외관 전면에는 제품의 외관이 아주..
Macbook Pro 2017 15" MPTT2KH/A 개봉기 0. 시작 작년부터 시작된 Windows machine의 영입은 꽤 오랫동안 해 왔던 mac life를 포기하는 듯 싶었다.특히 Dell의 XPS제품은 구매초기 높은 만족도를 주었으나, 본체의 발열을 시작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만족이 커지고 Mac의 그리움은 정말 포기하기 힘들었으며, 급기야 15" 고급형 모델을 영입하기에 이른다. 12년 mid의 Macbook Air 13"를 5년전에 구매해 보고 첫 맥구매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빼고) 1. 구매 및 박스 외관 신품으로 나온 제품을 타사이트의 중고시장에서 구매하였다. 아마도 학생할인이 아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미개봉 신품인 탓에 노란색 카톤박스에 담겨 있는 모습으로 도착했다. 이전 구매할 때에는 어떠한 모습이었는..
SoundTouch app 설치 0. 시작 얼마전 SoundTouch 300을 구매하고 대략적인 HDMI직접 출력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다.적절한 순서로 보면, SoundTouch 300의 구매기 직후에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이제라도 SoundTouch 300의 설치 중 일부분인 SoundTouch app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1. SoundTouch App SoundTouch App은 디스플레이나 버튼이 전혀 없는 Soundtouch 300의 사용에 있어서 제품의 상태와 온갖 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App이다. (iPhone 기준으로) App store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Soundtouch 300의 설치와 함께 가장 먼저 할 일이다. SoundTouch App을 설치하면 좌측의 화면과 같..
MSR의 Whisperlite International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Camping의 가장 기본용품으로서 食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Stove는 코베아의 2구 버너이다.하지만, 간단하게 가족들과 나들이 나가서 커피나 해결하거나 라면정도 끓여먹는 용도로 최소한의 부피와 엄청난 화력을 내뿜어 내는 SOTO의 MUKA를 사용하여 왔다. 헌데, 지난 여름휴가 동안 커피물을 올려놓고 아내에게 맡긴 뒤,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난리가 났다. MUKA의 버너와 펌프헤드 전체에 불이 붙은 것이다. 급히 달려가 불은 껐지만, 꽤 쓰임새 많던 MUKA가 그렇게 사망하셨다. 1. 구매 MUKA의 화력이나, 제품의 컬리티는 참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다.하지만, 화력 조절이 어려워 밥을 해먹는데는 어려움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다. 따라서 대체품을 구매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