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16)
NEOFLAM AMIE grill pan 사용기 0. 시작 제조업에 몸담고 있으며, 제조업을 통해 가족과 함께 삶을 영위하는 사람으로서 제조업 특히 국내 제조업으로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제조사에게 나름대로 경외심을 가지고 있다.특히 만듦새와 품질이 훌륭한 제품은 그 관리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알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백화점에 아이쇼핑이라도가보면 Neoflam 이라는 브랜드가 늘상 보이곤 했는데, 원색으로 치장된 프라이팬이며, 냄비가 참 멋져 보였다. 더하여 뛰어난 외관은 매우 고급스러워 보인다. 다만 아쉬운 것은 무게인데, 프라이팬을 들어보면 예상보다 매우 가벼워 주철 주조품이 아닌 알루미늄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매우 높아 아래에서 가열되는 열을 품어 상부로 골고루 뱉어내는 주철품에 비해 열의 분포가 고르지 못한..
Apple Watch Charger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작년 Black Friday 시즌에 미국출장중이었고, 당시 아내를 위해 Apple Watch를 약$170달러에 구매하였다. Open Box 제품을 노려서 산것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하였는데, 최근 내가 사용하면서 출장시 사용할 충전기가 필요하여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이나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듯 싶어 e-mart를 방문하였다. 1. 종류 공식적으로 충전기 형태에 따라 두종류가 있으며, 그 두가지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기본적인 'Apple Watch Magnetic Charging Cable'과 'Apple Watch Magnetic Charging Dock'이다. (아래 그림은 순서대로 cable과 dock의 순서로 나열) 기본적인 Charger에는 충전케이블 길이에 따라 3..
비비고 부대찌개 (맛있는 가정식) 0. 시작 불과 몇년전만해도 해외 출장을 나가면, 출장비를 솔찮케 남겨 할인점이나 Best Buy에 들러 옷이며, Clearance sale중인 혹은 Open box item들을 구매하곤 했다. 하지만 몇 년 새, 상황은 많이 바뀌어 대부분의 출장비가 실비 정산으로 바뀌면서 매끼를 사먹으면 출장비는 적자다. 그래서 출장가면 항상 현지 요리를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그조차 사치다. 정작, 회사에서는 출장비는 줄일 것만 줄이지, 그 지역의 물가조차도 따라잡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지난번 한두개 홈플러스 브랜드의 것을 사서 출장 중 한두끼 먹어보니 괜찮아 얘기했더니, 아내가 비비고의 맛있는 가정식 시리즈를 6개를 준비해 줬다. 사실 나는 이런 즉석 혹은 냉동 음식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 '정말 싫다' ..
Samsonite Stryder Glider Long Journey 0. 시작 약 2년전부터 줄창 시작된 해외출장. 그리고 장거리와 장기간이 겹치면서 Luggage 한개로는 부족하기 일쑤였고, 급한대로 마트에서 주워다 사용한 박스도 한두번이고 그 무게를 들고 다니기는 내 유리허리가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기내용은 내가 출장 중 아내가 어디 나갈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내 물건이 아닌 셈이다.그렇게 돈쓰기 싫어서 미루고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 나서 Luggage를 하나 이번 출장에 집어 들었다. 사실은TUMI의 19˚나 몇년전 구매하려 했으나 엄청난 가격에 돌아섰던 BLACK LABEL series를 맘에 두었다.역시나 이번에도 가격에 돌아서는데, 뭔가 독특한 놈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이 바로 Samsonite사의 Stryde Glider Long Journey였다. 1. ..
The New VOLVO Cross Country 신차 발표회 후기 2 0. 시작 많은 사진을 올리는 통에 한번에 포스팅하지 못하고, 두번에 나누어 올려본다. 1차 포스팅 링크 : The New VOLVO Cross Country 신차 발표회 후기 1 1. The New Volvo Cross Country(이하 NCC)의 등장 2가지 트림의 NCC의 위용이 드러나자,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른다.아래 흰색(Crystal White pearl)은 D5 Pro 트림이다 아래는 일반트림의 D5모델로 은색(Electric Silver metallic)이다.외관으로 가장큰 차이는 휠의 크기와 외관이다. 전면 모습이다. 90시리즈가 발표되면서 살짝 바뀐 그릴의 사선방향과 볼보로고안의 화살표 방향이 일치되어 있다.개인적으로 예전처럼 살짝 어긋난 형태가 더 마음에 든다. 후면의 모습이다.앞모..
The New VOLVO Cross Country 신차 발표회 후기 1 0. 시작 오늘 참 관심 많았던 V90(S90의 wagon형)의 신차발표회를 볼보매니아 클럽을 통해 참석하게 되었다.헌데, 발표장 어디에서도 V90이라는 명칭은 볼 수가 없었다. 특히 신차발표장에서 만난 V90CC의 엉덩이에는 'V90'엠블렘조차 없었다. 출입구에서 메세지와 교환해준 초대장의 이름이 The New VOLVO Cross Country 였다. 특히 당일 오전에 김혜수의 외제차 광고 출연얘기가 나왔고, 이에 VOLVO를 직감하고, 발표회장에서 김혜수를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다녀왔다. 사진이 너무 많아 한번에 올리지 못하고 두번에 나누어 올렸다.다음 포스팅은 요기를 눌러주면 된다. 1. 신차발표회 나는 신차발표회는 처음으로 참석해 보았다. 발표회장의 내역을 정리해보면, - 장소 : 서울..
Arc series mouse receiver 비교기 0. 시작 얼마전 선물로 받은 Arc Mouse와 Arc Touch Mouse의 비교기를 포스팅해 보았다.헌데, Arc Mouse의 큰 약점으로 지적한 Receiver의 크기를 지적하였는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비교해 보고자 한다. 1. 비교 리시버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았다.왼쪽의 회색이 Arc Mouse, 오른쪽의 검은색이 Arc Touch Mouse의 Receiver이다.앞에 커넥터 부분이 있어 잘 실감이 나지 않아 직접 USB에 꽂아 보았다. 집에 자가 없어 줄자로 대신 얹어 보았다.정확하게 재기는 힘드니, 크기를 비교하는 정도로 사용하기 바란다. 특히 집에 있는 노트북이 한쪽에 두개의 USB를 가진 제품이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찍었다. 대략 8~10mm나 차이나는 것으로 보인다. 2. 결론 ..
XPS 13의 SD슬롯 사용기 0. 시작 얼마전 구매한 XPS 13의 포트 중에는 외장 모니터 연결포트는 없을지언정, SD card 포트가 내장되어 있었다.안 그래도 앞서 Macbook Air의 포트에 전용 card adpter를 사용하였는데, 이를 다시 XPS 13의 것에 사용하고 싶었다.속도는 느리지만, 그냥 비워두기에는 아깝고 데이터 보관용으로는 잊고 사용하기에 괜찮은 성능이다.그래서 시작해 보았다. 1. SPINIDO micro SD card adapter 사용한 앞서 Macbook Air에 사용하던 Spinido SD card adapter이며, micro SD card는 논외로 하였다.이는 'Spinido micro SD card slot for MAC book 개봉 및 사용기'에서 장황하게 적어 보았는데, 아래에도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