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
얼마전 SoundTouch 300을 구매하고 대략적인 HDMI직접 출력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다.
적절한 순서로 보면, SoundTouch 300의 구매기 직후에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이제라도 SoundTouch 300의 설치 중 일부분인 SoundTouch app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1. SoundTouch App
SoundTouch App은 디스플레이나 버튼이 전혀 없는 Soundtouch 300의 사용에 있어서 제품의 상태와 온갖 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App이다. (iPhone 기준으로) App store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Soundtouch 300의 설치와 함께 가장 먼저 할 일이다.
SoundTouch App을 설치하면 좌측의 화면과 같이 App의 icon이 보인다.
BOSE Connect는 SoundTouch와는 별로 상관없는 App으로 Bluetooth 스피커용으로 사용하는 App이다.
App을 실행하면, 가운데 화면과 같이 WI-FI를 검색한다.
하지만 지정된 WI-FI가 없으므로 오른쪽 화면과 같이 뜨는데, WI-FI 정보를 입력하고 연결을 완료한다.
WI-FI 연결이 완료되면, 스피커를 검색하고, 찾아낸 스피커의 이름을 지정하는 화면이 왼쪽과 같이 뜬다.
다시 계정을 만드는 화면이 중앙의 화면처럼 뜨는데, 이 화면이 지나면 사용약관 동의 화면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SoundTouch App의 설치가 완료되었음을 알리는 화면이 좌측처럼 나타나는데, 처음 구동하는 것이라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피커자체의 Firmware update가 뜬다. 약 15분여 동안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그동안 우측화면을 보게 된다.
Bluetooth 검색을 해보면 아래의 좌측화면과 같이 앞서 지정한 스피커 이름이 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iphone 출력을 Bluetooth로 수시로 연결이 가능하여, 외장형 스피커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로서 Soundtouch 300의 기능을 완전히 사용이 가능해졌다. SoundTouch app에서는 우측 화면처럼 인터넷 라디오도 검색이 가능하며, App in app형식으로 Amazon music도 built-in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2. 결론
Hardware에는 극한의 단순함으로 인해 아무런 버튼도 디스플레이도 없다.
이를 대신하여 App을 이용해야 하는 점은 여전히 적응하기 어렵다. 하지만, 많은 가전이 이런 형태로 나오는 것을 보면 어떤 흐름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한 인터페이스는 사용하는데 있어 크게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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