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씨네 Cross Tension Screen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몇년전에 구매는 했으나, 겨우 틀도 없는 일반 스크린 만으로 야외에서 영화를 보려면 PA75가 민망할 지경이다.조그만 바람에도 날리거나 마땅히 어디 걸만한 곳도 없는 스크린으로 보려면 말이다. 구매는 했으되 함께 갖출 물건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탓에 프로젝터의 활용도는 최악으로 낮았다. 올 여름부터는 야외에서의 활용도를 조금 높여보려고 야외용 스크린을 구입하고자 마음먹는다. 1. 제품 외관 유난히 긴 박스의 형태가 눈길을 끈다. 또 포장재에는 '제품수령시 파손유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붉은 글씨가 있어 더욱 특이해 보인다.다행히도 수령된 제품이 파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제품이 운송중 꽤 많이 파손되는 것으로 보인다. 박스의 한쪽면의 포장상태를 보면, 여러가지를 포장하는 긴 박스를 잘라서.. My Dutch 부품 구매기 0. 시작 앞서 My Dutch의 개봉기를 포스팅한 것이 2016년 7월초였으니, 사용한지 벌써 만 2년이 지났다.날이 갈수록 사용빈도가 높아져서 일주일에 2번씩은 반드시 사용하고 있던 차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 주말부터 물 조절 밸브의 옆구리에서 물이 새 나오는 것이다. 다른 새제품을 구매할까 하다가, 예전에 파트만 별도로 판매하던 것이 기억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레드 홈페이지에 있는 쇼핑몰에 들어가 보았다.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살펴보니 물탱크하단에 물조절밸브의 누수를 막아주는 팩킹이 없어진 것을 알 수 있었고, 파트를 찾아 보았다. 1. 구매 그 2년 사이에 휴레드에는 무슨 대박이라도 난 것인지, 홈페이지는 훨씬 고급스러워졌고, 훨씬 더 고급져보이는 X5라는 제품도 보여 나를 유혹한다. '이 참에.. XC70의 Intake Filter(LX1591/2 ; 흡기필터) 교환기 0. 시작 지난번에 캐빈필터와 함께 구매한 흡기필터(LX1591/2)를 캐빈필터(LAK387)를 교환할 때 한번에 교환치 않고, 오늘 봄을 맞이하여 교환하여 보았다. 예상했던대로 캐빈필터의 첫 교환시간이 약 1시간여 소요된 것에 비해 매우 짧은 10여분만에 교환할 수 있었다. 1. 준비 전동드라이버로 가장한 커다란 전동드릴과 각종 드라이버팁, 그리고 준비를 갖추었다. 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려가보니 아뿔싸! 별형드라이버가 필요하다. 결국 주차장에서 집으로 올라와서 별형 드라이버팁 셋트를 추가로 가지고 내려간 것으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끝날 때까지 후회한 것이 그릴용으로 장만해둔 목장갑하나 갖추지 않은 것으로 두고두고 후회했다.작업장소는 실내가 아닌 자동차보닛아래 부분으로 온갖 먼지가 쌓인 곳이다.결국 .. spigen의 AirPods용 Earhooks 구매 및 사용기 0. 시작 작년 이사해온 동네는 매우 외진 동네라, 회사의 버스도 허락치 않았던 동네였지만, 사람들이 꾸역꾸역 몰려 들면서 제법 사람사는 동네다워졌다. 이제 막 생긴 회사 버스로 인해 차안에서의 오락거리가 필요해 아내에게 선물했던 airpods를 빼았는데 성공했다. 1. 구매동기 이 저주받은 귓바퀴는 이어폰사용이래로 어떠한 이어폰도 쉽게 허락한 적이 별로 없다. AirPods라고 별수 없었는데 그대로 이용하면 잃어버리는 것이 시간문제로 보였다. 결국 ear tip으로 검색해보니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은 탓인지, 제법많은 제품이 보인다.그중에서 타제품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높은 가격제품이 눈에 띄는데, spigen의 TEKA earhooks (RA-200; 이하 earhooks)가 보였다.가격이 다른.. MSR의 Whisperlite International 사용기 Prologue 0. 시작 작년 여름휴가에서 나섰던 캠핑장에서 MUKA로 불쇼를 끝으로 사망하고 나서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거나 바람이 불어도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화력을 보장할 수 있는 스토브가 여전히 필요했다. 커피한잔 끓여 먹겠다가 KOVEA 2구 버너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화력으로나, 휴대성으로나 추천할만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 10월에 출장중 구매한 Whisperlite international(이하 Whisperlite)를 출장과 바쁜 일로 한번을 사용치 못하다가, 이번에 삼척에 가족들과 놀러가서 커피 끓여 마시겠다고 드디어 꺼내어 보았다. 1. 간단사용기 야외나가 커피나 끓인 것이라 이렇다 할 느낌도 편의성 혹은 화력 등을 기존의 MUKA와 비교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잠깐 몇 안되는 사진과 함.. BCG820과 MyDutch 커피 추출기 0. 시작 MyDutch의 구매 이후, 커피의 추출방법과 마시는 방법이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모카포트에서 Cold Brew방법으로 추출해 내어 냉장고에 보관하여 희석하는 방법으로 바뀌었다. MyDutch의 Cold Brew를 위해서는 한번에 약 60g정도를 갈아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다. 한여름에는 땀이 날 지경이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2년을 별러 Coffee Grinder인 BCG820을 구매한 것이다. 물론 그 와중에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를 위하여 모카포트만한게 없긴 하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베브비가노 콘테사이녹스의 사용기를 BCG820의 사용기와 함께 포스팅하기도 했다. 1. BCG820 사용기 사용해오던 수동형 그라인더에 한번에 추출하던 커피의 사용량을 측정해 보니, 대략 60.. BCG820과 베브비가노 콘테사 이녹스 사용기 0. 시작 얼마전 Breville의 커피 그라인더인 BCG820구매하여 개봉기를 적어 보았다. 한동안 Cold Brew식의 커피를 마셔오던 터였는데, 선물로 들어오는 그라인딩된 동남아산 커피가 늘어감에 따라, 베브비가노 콘테사의 사용도 다시 함께 늘어, 오랜만에 베브비가노의 콘테사 이녹스의 사용기와 BCG820의 조합을 적어보려고 한다. 1. 베브비가노 콘테사 이녹스 이탈리아의 국적을 가진 콘테사 이녹스의 외관은 정말 멋지다. 스테인레스스틸 소재로 녹이나 부식으로부터 알미늄 재질의 모카포트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2015년 2월 18일에 사용기를 올렸는데, 그 때 이미 약 1년을 사용했으니, 지금까지 대략 4년여를 사용해 왔으나, 1년을 사용했을 때나, 2년, 또는 4년을 사용.. Breville BCG820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십년을 넘게 사용해오던 수동형 커피그라인더는 그동안 용량이 충분했으나, 소비하는 커피가 늘어감에 따라 손으로 가는 것이 보통일이 아닌 것이 되었다. 특히 그라인딩된 커피를 추출해 내는 방법이 3가지 정도로 늘어남에 따라 커피 입자의 크기 또한 다양해졌는데, 수동형은 구동부의 발열이 없어 커피향을 보존하는데 좋지만, 더치커피용으로 한번에 60g씩 갈아 내려면 꽤 힘든 일이 되었다.그래서 입자의 굵기를 마음대로 선택가능하고, 힘들이지 않고 적지 않은 양의 커피를 갈아낼 수 있어서 커피 그라인더를 살펴보았다. 1. 구매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했는데, 구매 후 꽤 만족도가 높았던 베브비가노 콘테사를 구매했던 카페뮤제오를 살펴보니 매우 다양한 제품이 다양한 가격대로 있음을 알게 되었다. (베브비가노 콘테..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