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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ESTAR Emblem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미국출장 중에 VOLVO S60을 하루 1,000km씩 운전을 하며, VOLVO에 눈을 떴고, 그 이후의 출장에서는 X3도, 다시 임팰라를 몰아보곤 했지만, VOLVO의 출장때의 느낌은 충격에 가까웠다. 그러다 결국 남들이 다 말리는 브랜드였던 VOLVO에 발을 담그고 말았다. (볼보도 X3도, 임펠라도 내가 예약하지 않았으며, 우연히 승급해 준것이다.) 작년말에 구매한 XC70은 볼매인 것은 확실한데, 처음에는 좀 획기적이던 모습이 점점 밋밋해지게 느껴진다.그래서 15년 자동차 생활 중, 여태 한번 해보지 않던 드레스업 및 기능성 파트 추가를 시도해 보고 있다.그 중 첫번째가 머드플랩 장착, WhetherTech 매트 추가였고, 최근 웹질을 하던 중 VOLVO정품 파트 중, 하늘색의 엠블렘이..
Cedar Plank를 이용한 연어 스테이크 조리 0. 시작 작년말쯤 미국출장 중에 William-Sonoma에서 구매해 온 Cedar Plank가 있었다.이를 이용해 올해 초 고등어를 구워먹었고, 이번에는 오랜만에 연어 스테이크를 해먹어 보려고 한다. 숯불에 조리하면 꽤 촉촉하고 스모키한 맛(불맛)이 일품이지만, 아파트에서 숯불을 지피기는 어렵다.때문에 가스불이나 전기 그릴을 이용해 요리하면, 자연스러운 훈연을 느끼기 어렵고, 그래서 Cedar Plank(시다플랭크)를 이용한다.그렇다. 이러한 방법으로 아파트의 광파그릴을 이용해도 조금이나마 자연스러운 훈연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시다플랭크를 이용하여 기분좋은 연어 스테이크를 전기그릴에 요리해 먹어 보려고 한다. 아래사진은 2005년에 내가 처음으로 연어(중앙, King Salmon)와 인연을 맺은 ..
Volvo Refrigeration unit Test기 0. 시작 차량 냉장고를 우연한 기회에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 및 개봉기는 이미 포스팅(Volvo Refrigeration unit 개봉기)을 마쳤다.도대체 캠핑장이나, 이동 중에 사용하려는 차량의 냉장고는 어느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졌는데, 휴일 원거리 출장을 핑계로 성능을 시험해 보았다. 시험조건과 기타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면 맨 마지막의 결과만 읽어보기 바란다. 1. 1차 시험 사실 지난 주말에 주차장에서 약 5분여 시동만 걸어 놓은 상태에서 설치후 먼저 시험해 보았다.결론부터 말하면 '실패다.' 방에 굴러다니던 온습도계를 찾아서 냉장고에 넣어 출동했다.케이블을 연결하니 시동을 걸기도 전에 바로 초록불이 들어오면서 팬이 작동한다. 측면 하부의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상부에 있는 구멍으로..
PHILIPS 9711/33 사용기 0. 시작 지난 10월 구매하고 약 5개월여 PHILIPS 9711/33 면도기를 사용하여 왔다.처음의 적응안되어 면도 방식도 많이 적응되어 처음보다는 면도결과가 좋아졌고, 면도기와 클리닝시스템의 조명이 멋지기도 하여 다시 사용기를 남겨본다. 몇장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적어보고자 하는데, 독자들의 구입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PHILIPS 9711/33 구매 및 개봉기 1. 9711/33 대부분의 외관 사진은 위에 있는 구매 및 개봉기를 참조하기 바란다.대신 동영상을 남겨본다.단, 동영상내의 못 생긴 필자의 손은 무시하여 주고, 제품에만 집중하여 주기 바란다.못생겼다는 둥, 컴플레인은 사절이다. 2. Smart Cleaning System 본품인 면도기보다 부피가 훨씬 더 큰 악세사리인 클리닝 시스템..
Volvo Refrigeration unit 개봉기 0. 시작 캠핑을 다녀보면 좀 아쉬운 것이 집에서와 같이 고기나 생선들의 식재료를 보관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냉장고를 싸들고 다닐 수도 없고, 간혹 보면 번쩍거리는 아이스 박스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을 보면 부럽긴 하지만, 엄청난 가격에 포기하고, 대신 조금 작긴 하지만 낚시용의 괜찮은 아이스 박스를 가지고 다니긴 했어도 2일이 넘어가는 캠핑에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볼보의 차로 바꾸고 보니 볼보 정품으로 판매하는 냉장고 제품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냉장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가열도 가능하다)사실 대부분의 볼보 정품의 차량용 냉장고는 프로모션으로 적지 않은 제품이 시중에 깔려왔고, 불용으로 중고장터에 돌고 있는 것이 대다수 인 것으로 보였는데, 그중의 하나를 중고 아닌 중고품으로 구매해 ..
Apple 정품 MicroUSB 젠더 및 Mixit lightning cable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자칭 앱등이인지라 iphone을 3gs부터 시작하여 6s+까지 사용하여 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G3 CPU를 가지고 있던 피스모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애플제품을 사용하여 오고 있었다.더하여 ipad 2부터 ipad air 2도 사용하여 오고 있는데, 그로 인하여 충전용 케이블이 이전부터 참 많이 집안에 굴러다녔다. 헌데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한 이 후부터는 케이블의 내부 단선이나 사용불능상태가 잦아지고, 신제품을 구매하지만, 손상을 따라가지 못하여, 결국 저렴한 짝퉁 제품을 사용하지만 여지없이 멀쩡해 보이는 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충전이 안되기 일쑤였다. 결국 모두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작년 초쯤에 Micro-USB - Lightning 변환 정품 젠더를 구매하여 사용하여..
PN 하이클래드 IH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세단을 캠핑장에 끌고 다니면서 가끔 압력솥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유난스럽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뭐 압력솥까지 들고 다니면서 밥을 해먹겠다고 저럴까 했는데, 코펠세트 중 제일 큰 것의 바닥을 밥을 지을 때마다 밑을 태우지 않고는 밥을 할 수 없었고, 까맣게 태운 코펠을 매번 철수세미로 박박 문데며 했던 생각이 차를 바꾸면 압력솥 하나 사야지 싶었고, 오늘 마트에서 눈의 띈 압력솥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더하여 결혼 후 십년가까이 사용한 전기밥솥의 누압으로 밥이 잘 안되는데, 내년 이사때까지 미루어 놓아 미리 사기에는 싫었다. 1. 구매 어려서 압력솥은 '풍년' 이외에는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러던 것이 독일의 Fissler가 들어오면서 풍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는데, ..
Fischer Technik ; BOX 1000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본 제품은 그냥 단순한 Fischer Technik의 보관용 박스이다.때문에 구매 이유도 뻔하다. 대략 5~6개 제품을 구매한데다,특히 파트가 엄청나게 많은 DYNAMIC XL을 구매하면서 파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기존의 보관함을 당해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기왕 살꺼 좀 괜찮은거로 사보자고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의 보관함이다.무슨 부품보관함인데,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 1. 구매 그래서 Fischer Technik Korea에 연락하고, 쇼핑몰 홈페이지에도 없는 보관함 박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구매에 이르게 되었다. 주문한지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무게도 묵직하다.하나로는 안되겠다 싶어 2개 주문한 탓이리라. 그 점을 감안해도 생각보다 많이 크고 묵직하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