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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디바 그릴 450 사용 (2) 0. 시작 디바디바 450의 포스팅이 제법 인기가 있었다. 비록 사용기 아닌 구입기, 개봉기 정도였는데, 고기굽는 모습을 추가하여 재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지난 사용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기 바란다. http://magnus74.tistory.com/3 ←클릭 1. 제품 설치 이번에도 weber사의 GO-ANYWHERE를 이용하여 삼겹살 구이를 해보려고 했다.삼겹살은 목요일 저녁에 Pickling Spices와 개인적으로 만든 레시피를 이용하여 준비한 특제 양념을 이용하여 고기를 약2일간 재어 놓았다가 가지고 갔다. GO-ANYWHERE는 기본적으로 재받이가 없고 세척이 어렵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설치를 하였다. 사진과 같이 바닥에 사각 알미늄 도시락을 2개 깔고, 가운데에 알미늄 도시락의..
듀랑고 8x9 텐트 0. 시작 지난 주말 아잘리아그린캠핑장에서 하룻밤을 아이들과 함께 보냈다. 08번 사이트였는데, 비탈진 곳을 평탄화하여, 차를 사이트까지 대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기대이상의 경치가 정말 탁월한 곳이었다. 또한 이번엔 포스팅하면서 리뷰 한번 해보겠다고 별렀던“듀랑고”텐트를 리뷰를 준비해 보았다. 1. 제품 구입 듀랑고 8x9은 작년에 구매하였다. 코베아 빅돔을 사용하였었는데, 듀랑고텐트를 보고 좀 충격을 먹었다.결국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구매하기로 맘먹고 제품에 대한 사전 조사에 들어갔다. 내가 보았던 모델은 8x9로서 3~4인용의 좀 작은 모델이고, 많이 팔린 모델은 R1이라는 모델이었다.재질은 듀랑고 모델들이 쉘터를 제외한 모두 100% 면 재질이었고, 모델은 R1의 측면에 메쉬를 넣은 R2와 롯지텐트까..
Deck Ankor (Deck Peck) 0. 시작오랜만의 포스팅이다. 별것아닌 일들이 계속 생겨나다 보니, 계속 바빴던 것인데,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더니, 딱 그런 모양새일까. 이번엔 캠핑용품으로 Deck용 ankor 혹은 Peck을 구입해봤다. (이하 데크펙)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텐트 혹은 기타 펙을 박아서 고정하는 구조물을 Deck위에서도 고정이 가능토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예를 들면,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텐트가 듀랑고 8X9인데, 이놈은 최소 4군데의 펙을 고정해주어야만 자립이 가능한 형태로 생겼다. 따라서 스트링으로 묶어도 사실 데크위의 설치가 쉽지 않았고, 이번 하계휴가 때 그 불편함을 제대로 맛보고 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품은 아래사진속의 것들이다 1. 제품구입사실 데크펙이라는 제품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타..
eneloop 충전지 (AA & AAA size) 0. 시작얼마전 6년을 넘게 보던 유선 방송을 IP TV로 전환하였는데, 전혀 엉뚱한 곳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전에는 셋톱박스에 어두운 곳에서도 볼 수 있는 시계가 있었으나, KT로 전환하니 셋톱박스에 시계가 없는 것이다.벽에 뭐 걸어두는 것을 나도 아내도 매우 싫어해서 벽시계하나 없이 살았는데, 없으니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전지로 가는 탁상시계를 구매하면서 작년에 약 16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eneloop의 여분으로 12개의 eneloop를 더 구매했다. 1. 제품구입인터넷에서 뒤지다 보니, eneloop는 SANYO에서 만들어 파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 SANYO에서 Panasonic으로 제조업체가 바뀌었는지, 모 사이트에서 꽤 강하게 밀고 있었다. 일본에서 구매할 ..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벤트타입, 카렉스제품) 0. 시작오늘 세차를 위해서 롯데마트에 들러서 차를 맡기고는 할일이 없어 롯데마트를 누볐다.아무생각없이 들어갔던 마트인데도, 나올 때는 손에 두둑히 한봇다리 들고 나왔는데,그중 하나가 스마트폰의 차량 거치대이다.오늘은 그 거치대를 포스팅해볼까 한다.얼마전부터 순정네비가 좀 맛이 가고, 가끔씩 리셋을 해줄 때가 생기고,스마트폰 네비(필자는 올레네비)의 시인성이 떨어져 가끔 길을 헤맬 때가 있곤 하지만, 실시간 도로상황반영이라는 이유로 순정네비와 함께 혹은 스마트폰 네비를 사용하여 왔다. 1. 제품구입헌데 이것이 센터페시아의 바닥에 두니 잘 안보이고, 들고 있을 수도 없고, 딱히 둘만한 곳이 없어서 거치대를 고려하고 있었다.단 조건이 거치대는 접착식이 아닐 것인데, 싸구려 차인데도 탈거시 자국이 남는게 참 ..
디바디바 그릴 사용 (1) 0. 서론약 2~3개월전 중고나라를 접속했다가, 괴상한 이름의 물건을 발견했다.안그래도 필요하던 그릴이어서 관심이 있었는데,딱 눈에 들어온 것이다. 그것은 디바디바 그릴이다. 1. 구매사실 처음에는 별생각없어 넘어갔고, 하루는 캠핑장에서 화롯대에서 삼겹살궈 먹으려다 몇번을 불쑈를 하고서는 새까만 모양새 안나는 고기를 굽고 말았는데, 이 때부터 그릴에 관심이 좀 있어왔다.결국 보름정도가 지나고 나서야 그 물건을 다시 찾아보았지만, 이미 중고나라에서는 공구를 접었고, 이름도 까먹은 나는 '그릴'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한참을 찾고나서야 '디바디바 그릴'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결국 구매는 소셜커머스에서 했는데, 비교적 가격대가 균일하고, 약간 싸다 싶은 쇼핑몰에서는 운송비를 포함하면 결국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싸..
Kitchen Thermometer의 사용예 지난 휴가기간동안 강원도 고성의 봉수대캠핑장을 다녀왔다.바다가 보이는 곳에서의 캠핑이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는데,의외로 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어 한적하고, 꽤 낭만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쓰기로 하고,오늘은 지난 8/7일에 쓴 Grill 온도계에 대한 실제 사용예를 보여주고자 한다.먼저 시골집에서 함박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 사용했지만, 사진을 찍지 않아 결국 쓸거리가 없었는데,이번에 한번 보여드리고자 한다.(내가 파는 물건도 아닌데 참 열심히도 올린다.) 우선 Grill에 setting을 한 모습이다.우측의 검은 사각 박스가 Weber의 Go anywhere다.만족도도 매우 높고, 법랑코팅이라는데, 관리하기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그전에는 대형 사각 화롯대를 사용했었다. 의자위의 ..
Grill용 iDevices 온도계 사용기 1. 시작하며.캠핑을 시작한지 2년째.작년초까지는 장비를 참 많이도 사고 바꾸고, 바꾸고, 사고를 되풀이 하다가,최근에는 그마저도 지겨운지, 아님 총알 때문인지 장비들에 대해서는 정착하는 느낌이 들었다 싶을 정도로 바꾸기가 줄었다. 그 2년 중, 여태껏 잘 안되는 것이 고기 굽기인데,GO ANYWHERE를 이용한 훈연 내지는 간접열을 이용한 고기 굽기는 시간과 정성은 몇곱절 들어가지만,(굽는데만 4~5시간)결과물은 그다지 좋지 않았고, 이 이유를 그릴내 온도 맞추기로 잡았다. 그래서 나는 온도계가 필요했다. 작년부터 사겠다는 온도계를 이리 저리 둘러보아도, 국내판매품은 그닥 맘에 드는 것이 없고, (싸고 수명짧은 중국산이 대부분)급기야 직구를 이용한 해외사이트를 뒤지고, 결국 없는게 없는 아마존에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