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SE

(7)
BOSE의 SoundTouch Wireless Link(SWL)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집을 이사하고, 이전 집이 작아 쳐박아 두었던 앰프와 DAC를 꺼내어 설치하고 나니, 음원이 없었다.음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십년도 넘은 인티앰프와 DAC는 3.5mm 잭도 연결되지 않는 iphone 7에게는 버겁다. 그래서 BOSE매장에서 보았던 BOSE의 Bluetooth reciever가 생각나 뒤져보기 시작했다. 1. 구매 내가 원하던 제품은 맞는데, 가격이 안드로메다이다. 그래서 다른 리시버를 기웃거렸지만, 예전 Dolry의 안좋은 기억이 자꾸만 BOSE의 가격을 합리화시켰고, 급기야 Amazon을 통해 구매하기에 이른다. 다른 책 몇권과 함께 배송하느라, 배송에는 거의 3주일이 걸려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2. 제품외관 언제나 택배로 받아든 제품은 설레게 한다. 먼 미국으로부터..
BOSE Soundtouch 300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Yamaha에서 시작한 Soundbar의 기분좋은 여정(YAS-103)은 BOSE solo 15에서 적지않은 실망감을 맛보았다.소리는 BOSE solo 15가 조금더 나은 소리를 들려주었으나, 편의성이 상대적으로 너무 떨어졌던 것이다. 그 와중에 작년 해외출장 중 BOSE의 청음실을 들러보고 신박한 sound bar를 접하면서 "훅" 관심이 끌렸으나, 가격에 뒤돌아 섰던 제품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소개할 BOSE Soundtouch 300이다. 1. 구매 올초까지만 해도 Soundtouch 300의 Refurbished 제품이 없었다. Dyson의 Refurbished 제품은 복불복 경향이 크지만, BOSE의 Refurbished 제품은 제법 믿을 만해서 굳이 신품을 사야할 필요성을 거..
BOSE SoundLink Mini 2 soft cover 구매 및 사용기 0. 시작 지난 출장에 구매할 때, SoundLink Mini 2의 Soft Cover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결국 연두색 (Energy Green)이 없어 구매하지 못하였다.Travel cover의 끈색깔과 비슷한 색으로 맞추고 싶었지만, 결국 구매하지 못하고 귀국 후 사이트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많은 소프트커버들이 중국에서 건너오는 저렴한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 구매를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세기HE의 홈페이지에서 무려 44,000원이나 하는 Soft Cover가 30,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구매하기에 이른다. 별도 택배비인 3,000원이 별도인 것은 함정. 1. 제품 외관 및 개봉 퇴근해 보니 아파트현관앞에 버려진 박스가 보인다.가만 보니 택배..
BOSE Sound Link Mini 2 사용기 0. 시작 BOSE SoundLink Mini 2의 3부작 포스팅 중 대망의 마지막 포스팅이다.사실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했던 글이 길어지고, 사진이 많이지면서 한번에 읽는 것이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3부작으로 적어 보았다. 1부 : BOSE SoundLink Mini 2 개봉기2부 : BOSE SoundLink Mini 2의 Travel Bag 1. Travel Bag 사용기 입구가 좀 좁아 보이던 Travel Bag에 제품을 넣어 보았다. 헌데 측면부가 늘어나면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내부는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안아 삽입시 매우 부드럽게 들어간다. 다 들어가면 뚜껑을 덮기만 하면된다.뚜껑에도 내부의 재질이 부드러운 재질로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뚜껑을 덮는 것은 고무줄을 잡아 당겨 걸쇠..
BOSE Sound Link Mini 2의 Travel Bag 0. 시작 앞서 BOSE의 SoundLink Mini 2의 제품 구매 및 개봉기를 포스팅 해보았다.끝이 글을 이어갈까 했지만, 너무 글이 길게 늘어져 이어 적지 못하고 별도로 포스팅해 본다. 포스팅을 늘려보려는 필자의 의도는 전혀 없으니 믿어도 좋다. (아니면 말고) 1. Travel Bag 제품외관 개봉기의 첫사진에서보 보였던 플라스틱백 내부의 검은색은 Travel bag이다. 가격은 약 $40정도 지불한 것으로 기억된다.끈이 연두색이어서 소프트케이스도 연두색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재고가 없어 국내서 구해보려고 구매를 포기했다.단단한 외관은 제품을 잘 보호할 것으로 보인다. 투박하지만, 기능적으로 썩 마음에 들어 야외 사용이 많아 함께 구매하였다.사실 조금만 아마존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해보면 워낙에..
BOSE SoundLink Mini 2 개봉기 0.시작 약 2년여 Sony의 SRS-BTX300을 실내 및 야외에서 사용해왔다. 이 물건은 KT의 올레샵에서 엄청난 폭풍할인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한 물건이었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정말 Sony의 BTX300은 크기를 제외하면 큰 불만이 없다.음질이면 음질, 성능이면 성능, 무엇하나 나무랄데 없는 그런 놈이었다. 단지 좀 아쉬운것이 크기였는데, 한 3년여 야외에서 사용하다보니, 크기는 가면 갈 수록 힘들어져 갔다. (합리화하는 것이리라.) 이번의 BOSE SoundLink Mini 2는 3부작으로 포스팅해 보았다.2부 : BOSE SoundLink Mini 2의 Travel Bag3부 : BOSE SoundLink Mini 2 사용기 1. 구매 이번에도 출장이 문제다.Michigan주..
BOSE Quietcomfort 20i 개봉 및 간단 사용기 0. 시작 지난 일본 출장 중에 소니의 카메라마이크인 ECM-XYST1M과 함께 구매해 온 이어폰이다.필요성이나 팔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어찌하다 보니 그냥 들고 나왔다. 카드 명세서를 보니 돈은 지불했나 보다. 1. 구매 정말 그냥 들고 나왔다. 사실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청음은 해보았는데, 꽤 괜찮은 소음제거기능과 BOSE의 저음이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과, 중음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 것까지였다. 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호텔정문앞에서 Quietcomfort 20(이하 QC20)을 들고 서 있었다.꽤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것이 BOSE의 IE1과 IE2이다. 최근 약3년 정도는 HARMAN/KARDON의 AE를 사용해왔는데, QC20은 정말 전혀 다른 세상을 내게 들려줬다. 더하여 가격 또한 전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