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er (4) 썸네일형 리스트형 Weber의 Q1250 Gas grill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올해 초 즈음 바베큐라이프에 뭔가 새로운 동기를 넣어보려고 오래만에 바베큐타운을 찾았다. 약 3년만에 찾아가려는데 이전에는 민속촌 부근의 어디쯤 있던 자리가, 어느새 집에서 좀 가까워진 거리로 옮겼다. 단지 찾아가는데는 좀 더 수고를 해야했다. 그렇게 찾아간 바베큐타운에는 새로운 물건이 없는데도, 언제나 새롭고 구경거리가 넘쳤다. 모르긴 해도 그 때 그 때 필요한 물건들이 달라지곤 하는데, 필요할 때가 되어야 눈여겨 보는 버릇 때문인 듯 싶다. 1. 구매 처음에는 시골집에 하나쯤 가져다 둘 그릴을 찾아 보았다. 시골집에 스파이스도 하나둘 늘어가고, 우드칩도 몇가지 들이는 것으로 모자라 GO ANYWHERE를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아 하나 놓을까 싶어서였다. 그러다 엉뚱하게도 베이비Q에 눈길이 .. 바초(바베큐초보)에서 (Hichory chip, 프로쉬 등)공구 0. 시작 우연한 기회에 가입하게된 네이버 카페인 바베큐초보(이하 바초)에서 공구한다는 글을 우연히 들어가 읽게 되었다.집에는 Hickory wood chip도 있고, Cherry wood chip도 있는데, 이끌리 듯, 싸다는 이유 하나로 또 구매하고 말았다.그런데 구매상품은 Wood chip하나 만이 아니다. 1. 제품구매 받아든 박스는 아래와 같다.카톤박스의 위에 붉은색으로 경고스티커가 눈길을 확 잡아 끈다.'취급주의' 그 밑의 Weber 마크는 더욱 눈에 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용물을 꺼내어 보았다.그릴세척제 2개, Hickory wood chip 두 봉지, 바초 스티커 하나, 그리고 바베큐가이드 책 한권이 구매한 제품이다. Weber의 Wood chip상세 사진이다.4개국어로 제품명칭이 적혀 .. Hamburger 조리기 -2 0. 시작 지난번에 Hamburger를 만들 때, 하나가 남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으니 제법 편하게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먹을 수 있었다.그래서 이번에 몇개를 한번에 만들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요리해 먹고자 진공 포장기를 이용해 보았다. 1. 준비 기존에 하던 대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1대1로 한근씩 준비하였다.돼지고기는 전지부위를, 소고기는 국거리로 정육점에서 한번에 갈아 둔 것들을 구매하였다. 이와 함께 넣어 반죽할 피망과 양파, 그리고 Weber Burger Press를 함께 보자. 피망과 양피를 잘게 썰어 담고, 고기를 함께 담았다. 바로 아래사진은 소고기이며, 더 아래의 사진은 돼지고기(밝은부분)와 소고기(더 붉은부분)이다.갈린 모습이 꼭 캠핑 난방연료인 팰릿같다. 고기와.. Weber Burger Press 사용기 (Hamburger 조리기-1) 0. 시작 작년에 웨버 버거 프레스를 구입하고 개봉기를 올렸다. 적지않은 가격에 플라스틱 쪼가리로 실망감을 줬었는데, 여태껏 사용치 못하다가 최근 휴가를 이용하여 사용해보았는데 그 사용기를 올려보고자 한다. 1. 준비 우선 햄버거스테이크는 나름의 레시피를 이용한다. 갈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반반씩 섞고, 양파와 피망을 잘게 져며서 혼합한다. 이 때, 약간의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파슬리, 와인, 올리브유 등을 조금씩 더 추가하여 손으로 반죽한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목살도 상관이 없지만, 소고기는 비교적 저렴한 마블링없는 부위여야 좋다. 반죽은 섬유질이 보일 때까지 하며, 섬유질이 보이기 시작하면 햄버거 패티 형상을 뜰 준비를 시작한다. 간혹 형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계란을 넣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