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820 (3) 썸네일형 리스트형 BCG820과 MyDutch 커피 추출기 0. 시작 MyDutch의 구매 이후, 커피의 추출방법과 마시는 방법이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모카포트에서 Cold Brew방법으로 추출해 내어 냉장고에 보관하여 희석하는 방법으로 바뀌었다. MyDutch의 Cold Brew를 위해서는 한번에 약 60g정도를 갈아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다. 한여름에는 땀이 날 지경이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2년을 별러 Coffee Grinder인 BCG820을 구매한 것이다. 물론 그 와중에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를 위하여 모카포트만한게 없긴 하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베브비가노 콘테사이녹스의 사용기를 BCG820의 사용기와 함께 포스팅하기도 했다. 1. BCG820 사용기 사용해오던 수동형 그라인더에 한번에 추출하던 커피의 사용량을 측정해 보니, 대략 60.. BCG820과 베브비가노 콘테사 이녹스 사용기 0. 시작 얼마전 Breville의 커피 그라인더인 BCG820구매하여 개봉기를 적어 보았다. 한동안 Cold Brew식의 커피를 마셔오던 터였는데, 선물로 들어오는 그라인딩된 동남아산 커피가 늘어감에 따라, 베브비가노 콘테사의 사용도 다시 함께 늘어, 오랜만에 베브비가노의 콘테사 이녹스의 사용기와 BCG820의 조합을 적어보려고 한다. 1. 베브비가노 콘테사 이녹스 이탈리아의 국적을 가진 콘테사 이녹스의 외관은 정말 멋지다. 스테인레스스틸 소재로 녹이나 부식으로부터 알미늄 재질의 모카포트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2015년 2월 18일에 사용기를 올렸는데, 그 때 이미 약 1년을 사용했으니, 지금까지 대략 4년여를 사용해 왔으나, 1년을 사용했을 때나, 2년, 또는 4년을 사용.. Breville BCG820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십년을 넘게 사용해오던 수동형 커피그라인더는 그동안 용량이 충분했으나, 소비하는 커피가 늘어감에 따라 손으로 가는 것이 보통일이 아닌 것이 되었다. 특히 그라인딩된 커피를 추출해 내는 방법이 3가지 정도로 늘어남에 따라 커피 입자의 크기 또한 다양해졌는데, 수동형은 구동부의 발열이 없어 커피향을 보존하는데 좋지만, 더치커피용으로 한번에 60g씩 갈아 내려면 꽤 힘든 일이 되었다.그래서 입자의 굵기를 마음대로 선택가능하고, 힘들이지 않고 적지 않은 양의 커피를 갈아낼 수 있어서 커피 그라인더를 살펴보았다. 1. 구매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했는데, 구매 후 꽤 만족도가 높았던 베브비가노 콘테사를 구매했던 카페뮤제오를 살펴보니 매우 다양한 제품이 다양한 가격대로 있음을 알게 되었다. (베브비가노 콘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