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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uff

小米USB充电器(2口) (샤오미USB2구충전기) 개봉기

0. 시작


게으름이 극에 달할 때,  더하여 주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침대에 누운채로 ALEXA를 불러 음악을 듣곤한다.   ECHO DOT의 내장 스피커는 형편없어서  Beolit 17에 Bluetooth로 연결하여 듣는다.  이렇게 되면 전원이 2구가 필요해지는데,  집에 딱히 굴러다니는 USB2구 전원장치가 없어 출장중에 생각하고 있다가 하나 구매하였다.


가장 좋은 것은 집의 콘센트에 USB 전원 공급이 내장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도 문제인게 위치에 따라 쓰임이 달라져 막연히 좋다고만 할 수 없다.  여튼 침대뒤 구석에 처박힌 집 콘센트에서 연장선과 USB2구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하여 전원을 공급하였고,  여기에 사용된 것이 小米USB充电器(2口)(샤오미 2구 충전기)이다.









1. 제품 외관


출장 중 찍은 사진이 되어놔서 화이트 밸런스도,  사진의 질도 그다지 좋지 않다.

겉포장은 흰색바탕에 전면에는 제품의 외관이 인쇄된 모습이다.  

후면에는 제품의 바코드가 스티커 형태로 붙어 있다.  




박스 측면부이다.

간단한 사양과 제조사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입력전원은 프리볼트이며,  출력은 최대 18W까지 사용가능하다.




포장 박스의 바닥면에는 샤오미마크만 보인다.










2. 제품 개봉


동그란 봉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열었다.

측면부에 종이로 제품을 고정하고, 충격에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제품은 반투명 비닐에 쌓여 있는 것이 보인다.





박스에서 나온 내용물은 제품과 설명서 두가지로 아래가 전부이다.





설명서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   그냥 제품 사양이 주된 내용이다.





사양은 아래 내용을 보기 바란다.

입력단자는 애플의 것과 같이 접는 형태로 생겼다.  이건 생각보다 이동성에 있어 굉장히 편리하며,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반두명비닐에서 꺼낸 제품이다.

제품은 흰색 한가지만 있어 색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제품의 입력단자측에도 사양과 제품 명칭, 제조사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입력단자를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출력단자측에는 전면이 반투명의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사용하려면 제거해야만 한다.











3. 결론


특별히 별다를 것 없는 그냥 USB전원 공급장치이다.   사용해보니 용량이 모자라거나 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

최근 많은 제품들이 저렴하게 나오고 있으나, 이 제품 또한 할인 시 육~칠천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단지 불편한 점은 11자형의 입력단자는 돼지코 어댑터를 별도로 필요로 한다는 점과 이동시에는 입력단자를 접어 넣더라도 국내에서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해서 입력단자를 접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상쇄된다는 정도이다.


그래서 1구 충전기가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집에는 USB충전기가 또 하나 늘었다.



관련링크

 1. 공식홈페이지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