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shiel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BP 15" 2017으로 힐링쉴드 방문 0. 시작 맥사용자(앱등이)들은 참 유난하다. 특히 제품에 대한 애착은 마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애완견이나 묘를 상대하는 듯 하며, 제품에 온갖 필름과 악세사리를 덧붙여 보호하고, 별나게 만들어 사용하곤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도 있으나, 이미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맥을 예전부터 사용한 나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과거 파우치면 되었던 보호용 악세사리는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뒷면 스크래치를 막겠다고, 케이스 구매하게 하더니 이것들이 필름으로 발전한다. 과거 피스모나, 맥북 초기형에서는 그저 파우치 정도로 구매하던 보호악세사리들이 2012년형 맥북에어에서는 필름을 붙였고, 만족도는 생각보다 높았다. 특히 두꺼워지거나, 외형을 해치지 않는 필름은 보호능력이나 수명 또한 기대 이상이었다.결국 이러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