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lit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SR의 Whisperlite International 사용기 Prologue 0. 시작 작년 여름휴가에서 나섰던 캠핑장에서 MUKA로 불쇼를 끝으로 사망하고 나서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거나 바람이 불어도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화력을 보장할 수 있는 스토브가 여전히 필요했다. 커피한잔 끓여 먹겠다가 KOVEA 2구 버너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화력으로나, 휴대성으로나 추천할만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 10월에 출장중 구매한 Whisperlite international(이하 Whisperlite)를 출장과 바쁜 일로 한번을 사용치 못하다가, 이번에 삼척에 가족들과 놀러가서 커피 끓여 마시겠다고 드디어 꺼내어 보았다. 1. 간단사용기 야외나가 커피나 끓인 것이라 이렇다 할 느낌도 편의성 혹은 화력 등을 기존의 MUKA와 비교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잠깐 몇 안되는 사진과 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