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RA WALKING 140 GTX (1) 썸네일형 리스트형 Treksta 2종 구매기 0. 시작 약 5년 전부터인가, 몸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나서, 서 있는 것 조차 참 부담스러웠다.심각한 허리 디스크 통증으로 인해 좋아하던 뛰기는 커녕 걷기도 힘든 지경에 이른 것이다. 문제가 생긴 뒤로 한 6개월쯤 지났나, 부모님 생신선물로 등산용품을 구하러 우연한 기회에 Treksta의 매장에 들렀다가, 코브라를 접하고 적지 않은 금액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였다. 그 뒤로 약 2년을 출근할 때도, 국내 출장을 갈 때도, 해외 출장을 갈 때도, 등산을 갈 때도, 낚시를 갈 때에도 거의 항상 신고 다니다가 결국 신발 바닥에 구멍이 나서야 버렸다.나의 코브라는 밑창 갈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두번째 모델은 모델도 기억나지 않는데(위켄더와 매우 비슷하다), 갈색의 가죽이 그대로 보이는 제품으로 금번에 산 모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