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Stuff

(70)
DELL INSPIRON 13 Outlet에서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파견 중, 주변인 중에 3명이 Dell의 Inspiron13을 구매하게 만들었다. 모두 동일하게 Best buy에서 구매하였는데, 할인해서, 오픈박스라서, 이유도 가지각색이었다. 그렇게 구매해온 제품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그래서 마지막 세번째 제품은 내가 살까 했는데, 순서를 놓치고, 일행에게 내주고 말았는데, 계속 미련이 남아, 결국 DELL outlet site를 기웃거리게 되었다. 처음에 25%할인으로 사려고 했으나,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일주일만에 주문이 취소되는 쓴맛을 맛보았다. 두번째 35%할인이 있어 시도하였는데, 역시나 카드회사의 사용내역에도 이력이 뜨지 않아 DELL과 연락을 시도했다. 1. 구매과정 약 1시간을 넘게 씨름한 결과, 해외 카드는 결재가 되지 않는다는 ..
Arc Touch Mouse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이미 약 25여년전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지만, GUI(Graphic User Interface)로 OS의 형태가 변형하면서 가장 필수적인 입력장치는 Mouse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다시말하면 마우스가 없으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으로, 출장 중에 마우스가 고장이라도 나면, 곤란하기 그지없다. 헌데 파견 2주만에 사용하던 마우스의 문제인지 커서가 덜덜 떨리면서 Drag & Drop이 원할하지 못하고, 사용이 불능에 가까워지면서 새로운 마우스를 찾아 나섰다. 1. 구매 처음에는 BEST BUY에서 M325 따위의 저렴하면서도 제 기능하는 그런 실속있는 모델을 찾았다. 실제 파견을 오자마자 받아든 컴퓨터에는 마우스가 없어서 Logitech의 M325c를 구매했는데, 저렴한 가격에도 ..
LIFEPROOF사의 NUUD(폰케이스)구매 및 설치(?)기 0. 시작 올해에만 미국출장이 3개월을 넘겼다. 사실 설계나 하는 사람들(집지키는 개들)치고는 참 많은 해외출장을 다니고 있다.하지만, 대형프레스가 놓이는 곳은 언제나 험악하고, 더럽고, 여자없는 곳이기 마련이다. 이런 곳에서 휴대폰을 떨어뜨리거나, 놓치거나, 미끄러 뜨리는 것은 대형사고이다. 이번 출장 보름동안에 iPhone 6+s를 벌써 4번이나 떨궜다. 결국 붉은색의 정품실리콘 케이스의 귀퉁이가 부러지고 벗겨지고, 본체 하단 스피커 그릴쪽에 흠집이 났다. 보험도 안들어 놓은 아이폰이 작살나면 46만원을 내야 한다.당장 구할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하여 'BEST BUY'(이하 베바)를 가보았다. 뚜미를 시작으로 온갖 브랜드의 케이스가 보이는데, 그 중 단연 가격으로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다음에는 ..
SanDisk 128GB, 64GB micro SD card 사용기 0. 시작 앞서 MacBook용 SD card슬롯에 삽입하여 사용할 만한 SD card adapter의 개봉 및 사용기를 올려 보았다. 이 때 함께 구매한 것이 SanDisk의 micro SD card 이다. 구입은 64GB와 128GB의 용량을 하나씩 구매하였다. 이와 함께 2일 앞서 구매했던 PNY 64GB의 micro SD, 그리고 카메라에 넣어 약 2년여 사용해 온 SD card의 속도를 측정해 보고 성능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분석제품 아래 사진을 보면, 맨 왼쪽의 SD카드가 약 2년째 카메라에 사용해오던 SD카드(1번)이다.그옆의 붉은색과 회색의 조합이 SanDisk 64GB(2번),맨 오른쪽의 검은색이 SanDisk 128GB micro SD card(3번)이다.이와 함께 PNY의 micr..
Spinido micro SD card slot for MAC book 개봉 및 사용기 0. 시작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의 해외출장 중에 아마존에서 저렴한 micro SD card를 구매하여 배송 받았다. 사실은 micro SD를 사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고, 사고자 했던 것은 MacBook Air의 SD card slot에 사용할 Adapter를 사려고 했던 것이다.Transcend 의 Jetdrive 따위를 보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겨우 손톱크기나 될까 싶은 훨씬 더 작은 Micro SD card가 저렴한 것을 알고, MacBook Air의 SD slot에 사용할 어댑터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는 Micro SD를 더하면 될 것이다. 단, 쓰기 읽기 속도 따위는 모르겠다. 그저 최소 Class 10정도 되는 것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 우선 저렴한 것..
Macbook air SSD 교체 (OWC AURA 6G SSD 480GB) 0. 시작 200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맥북블랙으로 시작된 인연은 15인치 맥북프로에서 허리가 좋지 않아 13인치, 다시 Air까지 거치게 되었다.비록 레티나 화면은 아니지만, 얇고 가벼운 MACBOOK AIR의 강점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제품이고, 2012년에 구매한 것을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어 내 생애에 최장기간 함께하는 노트북이 되었다. 제품에 내장되어 있던 256기가바이트의 SSD는 작지는 않지만, BOOTCAMP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사용하면 큰 용량도 아닌 애매한 용량이다. 결국 한달 전 쯤부터 계속되는 하드용량이 부족하다는 경고메세지를 접하고서야 SSD를 구매하여 교체키로 결심하였다. 1. 구매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맥의 SSD의 선택은 많지 않다.맥의 파트를 많이 팔고 있는 OWC..
Apple 정품 MicroUSB 젠더 및 Mixit lightning cable 구매 및 개봉기 0. 시작 자칭 앱등이인지라 iphone을 3gs부터 시작하여 6s+까지 사용하여 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G3 CPU를 가지고 있던 피스모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애플제품을 사용하여 오고 있었다.더하여 ipad 2부터 ipad air 2도 사용하여 오고 있는데, 그로 인하여 충전용 케이블이 이전부터 참 많이 집안에 굴러다녔다. 헌데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한 이 후부터는 케이블의 내부 단선이나 사용불능상태가 잦아지고, 신제품을 구매하지만, 손상을 따라가지 못하여, 결국 저렴한 짝퉁 제품을 사용하지만 여지없이 멀쩡해 보이는 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충전이 안되기 일쑤였다. 결국 모두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작년 초쯤에 Micro-USB - Lightning 변환 정품 젠더를 구매하여 사용하여..
Remote Home Button for iPhone 0. 시작 최근 iphone의 siri(보조설명: SIRI)는 여러해를 거치면서 매우 똑똑해져 왔다.특히 초기버전에서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ios8을 거치면서 한국어를 지원하고, ios9에서는 인식율이 매우 훌륭해졌다.특히 전화를 걸거나, 간단한 메세지를 보내는 기능은 훌륭하다. (하지만 여전히 고칠 것은 많다. 특히 한국어 버전의 시리는 영문버전의 SIRI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이다.) 1. 구매 영문버전에서는 'HEY SIRI', 한국어 버전에서는 '시리야' 라고 부르면 시리가 호출되기도 하지만, 차량내부에서 다소 시끄럽거나하면, 불러내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때문에 거치대에 걸린 홈버튼을 찾아내려고 전방에서 시선을 떼기도 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똑똑해진 시리를 더 잘 이용하고자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