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U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IFEPROOF사의 NUUD(폰케이스)구매 및 설치(?)기 0. 시작 올해에만 미국출장이 3개월을 넘겼다. 사실 설계나 하는 사람들(집지키는 개들)치고는 참 많은 해외출장을 다니고 있다.하지만, 대형프레스가 놓이는 곳은 언제나 험악하고, 더럽고, 여자없는 곳이기 마련이다. 이런 곳에서 휴대폰을 떨어뜨리거나, 놓치거나, 미끄러 뜨리는 것은 대형사고이다. 이번 출장 보름동안에 iPhone 6+s를 벌써 4번이나 떨궜다. 결국 붉은색의 정품실리콘 케이스의 귀퉁이가 부러지고 벗겨지고, 본체 하단 스피커 그릴쪽에 흠집이 났다. 보험도 안들어 놓은 아이폰이 작살나면 46만원을 내야 한다.당장 구할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하여 'BEST BUY'(이하 베바)를 가보았다. 뚜미를 시작으로 온갖 브랜드의 케이스가 보이는데, 그 중 단연 가격으로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다음에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