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
며칠전, 30핀 DOCK에게 새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AIRPLAY 동글인 DOLRY를 소개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소개 글이 인기가 있어, 두번째로 DOLRY의 셋팅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처음 설치 후 셋팅
설치 전, 준비할 것이 있는데, 디스플레이가 없는 DOLRY를 위하여 아이폰의 엡스터어에서 'DOLRY'로 검색하면 하나 뜨는데, 그것을 설치한다.
설치하면, 아래의 좌측 화면과 같이 뜬다.
실행하면, 가운데 화면과 같이 되고, 곧 우측 화면으로 넘어간다.
'Next'를 선택하면, '홈버튼을 눌러 와이파이 셋팅을 선택하여 SSID가 'DOLRY'로 시작하는 네트워크를 선택'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와이파이 선택화면을 가보니 과연 'DOLRY-561DC1'이라는 SSID가 보여 선택하고, 'DOLRY'엡을 실행한다.
'DOLRY SETUP'화면이 나타나며 내 DOLRY에게 새이름을 부여하고 'NEXT'를 눌러준다.
DOLRY에 검색된 네트워크 중, 연결한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하면,
SETUP내용이 정리되어 화면에 표시되며 셋업이 종료된다.
잠시 대기하면, 다시 첫화면이 뜨는데,
검색하고 나면, 셋업된 DOLRY가 표시된다.
총 10개까지 한번에 표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AIRPLAY가 아닌 DOLRY앱을 기반으로 인터넷 라디오도 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보다시피 중국어로 쓰여있다.
어어어어엄청나게 많은 채널이 있지만, 영문이나 국문은 안보이며 들리지도 않는다.
2. 결론
셋팅은 매뉴얼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쉽게 구성되어 있다.
단지 블루투스가 아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AIRPLAY의 특성으로 와이파이를 검색하여 직접 연결하며 셋팅하는 것은 좀 생소할 수도 있겠다.
관련글 :
